관광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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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오동도 오동도에 서식하는 동백은 말 그대로 동백(冬柏)으로 온 섬을 붉게물들인다.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하여 동백섬으로도 유명한 여수의 상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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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향일암 절벽에 세워져 더 신비로운 향일암에 올라서면 세상 시름 이 사라집니다. 남해안에서 향일암처럼 해맞이 로 유명한 곳도 드물다. 일출은 물론 일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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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거문도백도 남해안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,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백도 .거문도 동백 숲과 더불어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우는 백도의 기암괴석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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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여수엑스포박람회장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 뿐인 화려한 빅오 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, 아쿠아 플라넷 등 바다와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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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금오도비렁길 여름 휴가지로 추천할 정도로 유명해진 금오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떠 있는 섬 해안가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따라 조성된 18.5㎞의 벼랑길이 '명품 탐방로'로 알려지면서 비롯됐다.